▲ 사진=아이웨딩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조안이 2년 만의 복귀를 앞두고 남편을 언급해 화제다.

조안은 신혼 겸 달콤한 휴식을 끝내고 MBC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를 복귀작으로 택했다.

조안은 지난 2016년 10월 3살 연상의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안은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통해 남편의 모습을 어렴풋이 공개한 바 있다.

화보 속 조안 남편은 모델 못지않은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안은 최근 진행된 BNT와의 인터뷰에서 남편과는 원래 친구사이였다며 남편의 적극적인 연애 제안에 승낙해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