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버닝'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대종상영화제에 영화 ‘버닝’이 최우수작품상을 받아 화제다.

대종상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영화 ‘버닝’은 지난 5월에 개봉, 유아인과 스티븐 연, 전종서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영화 ‘버닝’ 출연 배우들과 감독 등 모두 참석하지 않아 제작사 파인하우스 이준동 대표가 대리 수상했다.

영화 ‘버닝’ 뿐 아니라, 수상 작품들의 절반 이상이 대리 수상이었다.

네티즌들은 “대리수상영화제냐” “이럴 거면 카톡을 상 탔다고 말해주는 게 낫지 않나” “언제부터 대종상이 이리 빛 바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