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승현 기자] SBI 저축은행은 프로골퍼 김아림 선수의 한국여자골프협회(KLPGA) 대회 우승을 기념해 10월 한 달 동안 정기적금 특판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SBI저축은행 특판 상품 현황. 출처=SBI저축은행

김아림 선수 우승기념 특판 상품은 12개월 가입 기준 세전 연 최고 3.2%의 금리가 적용된다. 소비자는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SB 톡톡 등 비대면으로 가입 시 추가 우대 0.1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SBI 패밀리멤버스 최초 가입 시에도 추가 우대 0.1%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 제한이 없으며, 한도는 300억원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당행 소속의 김아림 선수가 이번 KLPGA대회 우승을 통해 국내 여자 프로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 매김 하고 SBI저축은행을 널리 알릴기회가 되어 기쁘다”면서 “김아림 선수의 우승을 기념하고 신규고객 창출을 위해 이번 특판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