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여걸식스 멤버가 한 자리에 모여 전무후무한 입담을 뽐내 화제다.

여걸식스 멤버들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그간 참아왔던 입심을 발휘했다.

2004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의 방송 끝에 해체된 여걸식스는 10여년 만에 방송에 소환됐다.

이날 여걸식스는 강수정의 남편 자랑에 이혜영, 현영 등도 앞 다퉈 자랑했고 정선희는 할말이 없다는 듯 “재혼을 하고 오겠다”고 자리를 박차 웃음을 자아냈다.

정선희를 포함한 여걸식스 멤버들의 ‘내일은 없다’ 식의 유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여걸식스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침없는 입담에 빵빵 터졌어요” “이갈고 나온 것 같네요” “오랜만에 보니깐 너무 새로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