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손석희 JTBC 메인 앵커가 아무런 공지 없이 평일 뉴스에 등장하지 않아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손석희 앵커는 그간 평일 뉴스를 담당해왔지만 15일인 오늘은 주말 뉴스를 담당해 온 김필규 한민용 앵커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손석희 앵커는 최근 ‘썰전’ 방송 시간을 목요일에서 일요일로 옮김에 따라 제작진에조언을 던졌다.

썰전 제작진 측은 한주간의 뉴스를 정리해 일요일에 방송을 내보내는 것을 택했다.

손 앵커는 ‘썰전’ 예고편을 통해 “월요일에 녹화를 한다면서요? 그걸 하루나 이틀 늦추면 도저히 못 하나요?”라고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제작진 측은 “노력해보겠습니다”라며 진땀 흘리는 뒷모습을 공개했다. 그러자 손 앵커는 흡족한 듯 “대개 노력하다보면 되거든요”라고 답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