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홍현희와 제이쓴 예비부부 신혼집의 반전 모습이 대중들 사이에서 화제다.

홍현희와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제이쓴이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라, 그간 어떻게 꾸밀지 관심이 모아져왔던 터.

특히 홍현희 예비신랑 제이쓴은 2014년 MBC ‘나혼자산다’에서 강남의 집을 단돈 97만원에 탈바꿈해 화제를 모았었다.

제이쓴은 비싼 소품 대신 쉽게 구할 수 있는 소품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 나갔다. 97만원에 리모델링에 성공, 확 바뀐 집안 분위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홍현희와 제이쓴의 신혼집이 공개됐지만 침대 대신 돗자리, 냉장고가 없는 등 텅 빈 반전 모습에 대중들이 많이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