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이하나가 여배우가 선뜻 나서기 어려운 게임에 열정적으로 응해 화제다.

이하나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 동료 배우인 임수향과 함께 출연, 얼굴을 이용해 30초 동안 몇 개의 랩을 찢을 수 있을지 대결을 진행했다.

게임에 앞서 이하나는 준비된 랩을 다 태워버릴 수 있을 것 같은 의욕을 보여 상대팀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하나는 곧 얼굴이 어떻게 눌리든지 신경 쓰지 않고 랩을 사정없이 찢어버렸다.

30초 만에 8개를 성공하는 그의 위력에 상대편인 이광수는 이하나가 여배우임을 고려, “제발 그만해”라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