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14일 오후 전국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오후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오존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고 발표됐다. 자외선 지수는 5로 ‘약간나쁨’ 수준이다.

기온은 이날까지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섭씨 10도 이상 크겠다.

습도는 오후에 40% 수준을 보이다가 밤에 60% 수준을 나타내겠다고 발표됐다. 낮 불쾌지수는 65.90으로 쾌적함을 느낄 수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전국은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섭씨 영상 17도에서 영상 21도를 나타내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경기 21도 ▲강원영서 19도 ▲강원영동 20도 ▲충남 20도 ▲충북 20도 ▲경북 21도 ▲경남 22도 ▲전남 21도 ▲전북 20도 ▲제주도 20도 ▲울릉·독도 19도 ▲백령 20도로 예보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고 전망했다. 오존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고 발표됐다. 자외선 지수는 5로 ‘약간나쁨’ 수준이다.

기상청은 “찬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맑은 날씨가 지속돼 대기가 건조하겠다”면서 “감기 등 건강관리와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