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생활예술 춤축제 '2018 위댄스 페스티벌' 행사에서 500명의 댄서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생활예술 댄스축제 ‘위댄스페스티벌’이 13일(토)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공연(위댄스스테이지), 체험(소셜댄스파티, 쉘위댄스?, 춤신춤왕) 플래시몹 등 총 5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라이브밴드의 음악과 함께 500명의 댄서가 선보이는 스윙댄스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탱고, 스윙, 살사, 발레, 얼반, 재즈 등 39개 댄스팀, 총 1,000여 명의 열정적인 스테이지가 릴레이로 이어진다.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 넓은 들판에서는 DJ의 음악에 맞춰 누구나 즐기는 춤판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