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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물든 걷기 편한 공원 10곳
최혜빈 기자  |  choi0309@econovill.com  |  승인 2018.10.13  09:20:24
   
▲ 출처=뉴시스

[이코노믹리뷰=최혜빈 기자] 단풍을 구경하고는 싶은데 등산이 부담스럽다면 단풍을 조금 더 쉽게 볼 수 있는 공원으로 가면 된다. 길 가다 만날 수 있는 가로수도 어느덧 빨갛게 물들어가고 있지만, 단풍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조금만 발길을 옮겨 보자. 이번 주말,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공원을 찾아 예쁜 프로필 사진으로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업데이트하는 게 어떨까. <이코노믹리뷰>가 좋은 곳들을 찾아 추려냈다.

◆ 낙산공원

   
▲ 출처=뉴시스

저녁이면 야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쉽게 발걸음하는 낙산공원에 낮에 들러도 좋다. 성곽을 따라 우거진 나무숲에 빨갛게 단풍이 들기 때문이다. 주로 야경을 보는 장소인 낙산공원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알록달록한 풍경이 제법 아름답다. 가벼운 마음으로 올랐다가 내려오는 단풍산책 코스로 좋다.

위치 : 서울 종로구 낙산길 41

◆ 마로니에 공원

   
▲ 출처=뉴시스

공연문화의 중심지 대학로의 상징이다시피 한 마로니에 공원은 단풍 명소로도 유명하다. 도심 속에서 걷다가 밟을 수 있는 단풍은 그 장소가 예술적 향취를 풍기는 곳이기에 더 의미 있다. 대학로에서 공연을 보기 전에 친구를 기다리기에도 적합하고, 식사를 마친 후 살짝 산책을 하면서 단풍을 구경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위치 : 서울 종로구 대학로8길 1

◆ 장충단공원

   
▲ 출처=뉴시스

동대입구역에서 나와 국립국장으로 가는 길 사이에 아름답게 조성된 공원이다. 본래 장충단은 을미사변 당시 일본인을 물리치다 순사한 이경직과 홍계훈 등을 배양하기 위해 세운 제단이다. 이후 일제가 장충단을 없애고 그 자리에 일본식으로 공원을 조성한 것이다. 현재는 공원 내에 장충단비와 수표교 등이 있으니 단풍도 둘러보고 산책을 하면서 아픈 역사를 돌이켜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

위치 : 서울 중구 동호로 261 을지 지구대

 

◆ 올림픽공원

   
▲ 출처=뉴시스

총면적이 무려 43만8000평이나 되는 올림픽공원에는 여러 군데의 산책로가 있다. 특히 장미광장 근처에 있는 들꽃마루에는 가을의 꽃인 코스모스가 가득 피어 있어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다. 요즘 인기 있는 핑크뮬리도 올림픽공원 안에 있어서, 단풍구경을 가는 김에 여러 가지를 한 번에 즐기고 올 수 있다.

위치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

◆ 선유도공원

   
▲ 출처=뉴시스

지난 2000년까지는 정수장으로 사용되었지만 이후 공원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녹색 기둥의 정원, 시간의 정원, 수질정화원, 수생식물원, 선유정 등이 주요 시설로, 감상적인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 많다. 색다른 단풍 사진을 찍고 싶다면 카메라를 들고 선유도공원으로 산책을 가자.

위치 :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343

◆ 서울숲공원

   
▲ 출처=뉴시스

친환경을 콘셉트로 조성한 공원답게, 참나무·서어나무·산벚나무 등 한국 고유종 나무 104종이 총 42만 그루 심어져 있다. 35만평의 넓은 대지에 조성된 자연 그대로의 숲에 단풍이 물든 풍경은 뉴욕의 센트럴파크 못지않다.

위치 : 서울 성동구 뚝섬로 273

◆ 북서울꿈의숲

   
▲ 출처=뉴시스

북서울꿈의숲의 총 면적은 90만㎡로, 120만㎡ 규모인 서울숲에 이어 서울에서 네 번째로 큰 공원이다. 단풍을 보기 위해서는 공원 북쪽의 아파트에 인접한 곳으로 가면 된다. 공원 내 문화센터 전망대에서는 북한산·도봉산·수락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위치 : 서울 강북구 월계로 173 북서울꿈의숲

◆ 시민의숲

   
▲ 출처=뉴시스

1986년 서울아시아경기대회와 1988년 24회 올림픽경기대회를 위해 양재 톨게이트 주변에 조성한 공원이다. 양재천 뚝방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면 시민의 숲이 나오는데, 이미 이 길에서부터 아름답게 우거진 단풍이 방문자를 반긴다. 공원 내부에는 윤봉길 의사의 유물과 기념관, 의사의 상 등이 있다.

위치 : 서울 서초구 매헌로 99 양재시민의숲

◆ 서서울호수공원

   
▲ 출처=뉴시스

2009년 개장한 서서울호수공원은 다른 공원들보다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곳으로, 기존 김포 정수장을 새롭게 정비했다. 지난 2006년 서울의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자는 취지로 서남권의 대표적인 공원으로서 조성됐다. 정수장과 침전조를 재활용해 꾸며진 몬드리안 정원, 수생식물원, 하늘정원 등 독특한 콘셉트의 산책로들이 있다.

위치 : 서울 양천구 남부순환로64길 20

◆ 보라매공원

   
▲ 출처=뉴시스

과거 공군사관학교였던 터를 공원으로 만든 곳으로, 보라매라는 이름은 공군사관학교의 상징에서 가져온 것이다. 공원 내에 있는 작은 호수를 둘러싸고 갈대밭, 단풍 등이 우거져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산책로 외에 조깅 코스도 있어 근처 주민들이 운동을 위해 즐겨 찾는 곳이다.

위치 :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20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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