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아마추어 대회가 신촌 연세로 한복판에서 12일 오후 열렸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배틀그라운드 유저들은 현장에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고 즉시 참가했다. 이 대회는 KT와 펍지가 함께 개최한다.

대회명은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이며 이날 오프라인 대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18일까지 약 6주간 전국 대회를 개최한다. 총상금은 1억1000만원 수준이다. 경기별로 킬 수에 상관없이 최종 생존자 한명을 우승자로 결정하며 예선전 경기별 우승 상금은 100만원이다. 또한 우승자에게는 오는 11월18일 지스타에서 열리는 한국 대표 선발전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 kt와 펍지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일반인 아마추어 대회를 열었다. 출처=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기자
▲ 오전 대회가 열리기 전 모습. 참가자들이 앉을 수 있는 의자위에 방탄복이 놓여있다.  출처=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기자
▲ 의자위에 놓인 방탄조끼 모습. 참가자들은 이 조끼를 입고 경기에 참가했다. 출처=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기자
▲ Y스트리트 페스티벌이 열리는 신촌 연세로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가 열렸다. 출처=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기자
▲ 관계자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출처=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기자
▲ 관계자들이 대회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출처=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기자
▲ 참가자들은 대회 참가 신청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경기에 참가했다. 출처=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기자
▲ 이날 행사에서는 어플 인증과 해시태그 이벤트를 열었다. 게임 스킨쿠폰과 캐릭터 스피커를 경품으로 준비했다. 출처=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기자
▲ 12일 신촌 연세로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4경기가 열렸다. 출처=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기자
▲ 경기장 지역에서 참가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출처=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기자
▲ 대회 참가자들이 경기 시작 전 펍지 조끼를 입고 있다. 출처=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기자
▲ 경기구역에서 선수들이 대회를 하고 있다. 출처=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기자
▲ 왼쪽부터 개그맨 김기열, 캐스터 단군, 유튜버 비누가 대회의 해설을 하고 있다. 출처=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기자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마추어 대회 일정. 전국 각 지역에서 오프라인 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최종 한국대표 선발전은 오는 11월18일 부산 지스타에서 한다. 출처=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기자
▲ 온라인 예선 진출자 15명과 오프라인 예선에서 선발된 65명 총 80명이 오는 11월 지스타에서 열리는 한국 대표 선발전 진출권을 얻게 된다. 출처=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기자
▲ 대회가 촬영되고 있다. 이날 대회는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서도 송출됐다. 출처=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기자
▲ 관람객들이 대회를 관람하고 있다. 이 장면은 3라운드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직전인 1대1 대치 상황이다. 모두 집중해서 보고 있다. 출처=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기자
▲ 방송인 김민영이 1경기 우승을 차지한 참가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1경기 우승자는 여성이었다. 1등은 상금으로 100만원을 받는다. 출처=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기자
▲ 방송인 김민영이 이날 3라운드 대회 우승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1등은 상금으로 100만원을 받는다. 출처=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기자
▲ 모바일 배틀그라운드에 접속하면 전국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강자전 공지가 보인다. 출처=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