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스프 3종 이미지.출처=서울우유협동조합

[이코노믹리뷰=김연수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건강한 간편식 '아침에스프'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아침에스프'는 레드, 엘로우, 그린 총 세가지 타입으로 토마토, 구운 스위트 옥수수, 브로콜리 맛을 특색 있게 컬러로 표현해 낸 부드러운 스프다. 제품은 3가지 과일과 6가지 야채, 5가지 곡물까지 함유하고 있어 건강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스프 맛의 핵심은 원유의 품질과 함유량이다. 아침에스프는 서울우유의 전용목장에서 철저한 관리 하에 생산된 국내산 전지분유를 함유하여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뜨거운 물을 붓고 젓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편한 형태의 분말 스프로 되어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 대용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철현 상품기획팀장은 "최근 1인가구 증가와 가정간편식의 시장 확대 등으로 간편 스프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아침식사가 부담스러운 많은 소비자들에게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끼를 선사하는 '아침에스프'가 가정간편식 시장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침에스프' 3종은 온라인쇼핑몰과 홈쇼핑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