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12일까지 국내 배터리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인터 배터리 2018' 전시회가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인터배터리에서는 총 1000개 부스(전시면적 2만4361㎡)가 마련, 미래 에너지산업의 3대 키 플레이어(Key Player)로서 이차전지, 전기·발전기자재, 스마트그리드 등 최신 제품과 기술정보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다.
‘인터배터리 2018’에서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는 국내 기업의 다양한 배터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LG화학, 삼성SDI, 엘앤에프, 포스코켐텍, 포스코ESM 등 500여개 국내외 글로벌 전지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1500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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