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이 쇼파드 프레셔스 하이 주얼리 워치를 차고 있다. 출처=쇼파드

[이코노믹리뷰=김수진 기자] 김희선이 품격 넘치는 워치 스타일링을 뽐냈다. 지난 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드라마 ‘나인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그녀는 핑크색 수트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시계를 매치해 럭셔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김희선이 착용한 시계는 쇼파드 프레셔스 하이 주얼리 워치다.

쇼파드의 하이 주얼리 워치는 분야 최고 수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레셔스 하이 주얼리 워치는 단순한 시계가 아니다. 보석 세공사, 보석 커팅 전문가, 보석 세팅 전문가, 폴리싱 전문가로 구성된 쇼파드 공방에서 탄생한 하나의 ‘작품’이다. 갓 피어난 꽃 봉오리와 발레리나의 치맛자락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쇼파드 프레셔스 하이 주얼리 워치는 화이트(다이아몬드)부터 레드(루비), 블루(사파이어), 그린(에메랄드)까지 크게 네 버전으로 출시한다.

▲ 김희선이 착용한 프레셔스 하이 주얼리 워치 다이아몬드 버전. 출처=쇼파드

김희선이 고른 건 다이아몬드 버전이다. 다이얼부터 케이스, 베젤에 이르기까지 브릴리언트 컷, 바게트 컷, 페어 컷 등 각종 모양으로 다듬어진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있어 눈부신 광채를 발산한다. 여기에 파란색 핸즈를 올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고 새틴 스트랩을 매치해 우아한 멋까지 놓치지 않았다. 김희선의 프레셔스 하이 주얼리 워치의 실물이 궁금하다면 가까운 쇼파드 매장을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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