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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저유소, 첫 화재… 진압에 난항 왜 겪나
   
▲ 사진=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고양 저유소에 화재에 발생,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고양 저유소는 인천항 등으로 들어온 석유를 전국의 수도권에 있는 주유소에 송유관을 통해서 배급해주는 시설이다.

해당 저유소는 지난 1994년 처음 세워졌지만 화재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송유관공사의 핵심 시설 중 하나인 고양 저유소는 수도권에 석유제품 공급을 위한 시설로 지하에 1개, 옥외에 19개 등 모두 20개의 유류 저장탱크를 갖추고 있다.

화재 발생 당시 저유소 탱크에는 440만 리터의 휘발유가 저장, 주유소 140개를 모두 채울 수 있는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방당국은 탱크 내 휘발유를 자동폐수시설로 빼내면서 진화작업에 진행 중이다.

하지만 시간당 빼낼 수 있는 휘발유가 정해져있고 휘발유를 모두 빼내야 완전 진화가 가능해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이고 있다.

김윤정 기자  |  expert@econovill.com  |  승인 2018.10.08  01: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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