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차태현의 형'으로 알려진 차지현 대표가 영화 '목격자'로 다시 한번 대중들 사이에서 화제다.

'차태현 형' 차지현은 영화 ‘목격자’를 제작한 AD406대표다.

영화 ‘목격자’는 한 남자가 자신이 사는 아파트 단지 한복판에서 살인이 벌어지는 현장을 목격한 후,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추격전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지난 7월 영화 ‘목격자’ 개봉을 앞두고 차태현은 형의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차태현은 형의 영화 '목격자'에 “친형이 찍은 영화 제목”이라고 언급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차태현은 형 차지현 대표가 연출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사랑하기 때문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영화 ‘목격자’는 스릴러 영화로 동생 차태현의 센스 있는 홍보에 힘입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