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아시아 최고의 아트페어 ‘KIAF 2018 ART SEOUL(2018 한국국제아트페어)’가 10월3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10월7일까지 닷새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A&B홀에서 열린다. 

올해 키아프는 한국, 대만, 홍콩, 중국, 일본, 독일, 벨기에, 영국, 이스라엘, 프랑스, 스페인, 미국,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 세계 14개국에서 174개 갤러리가 참여, 회화 조각에서 미디어 설치미술품까지 3000여점을 판매한다.

주요 세션으로는 '개인 컬렉션의 철학 새로운 아카이빙 · 미술관의 기능 미술관과 갤러리 · 미니멀리즘 나우 · 미술과 건축, 공간과 예술의 관계 · AI(인공지능) 시대의 예술과 디자인 · 오늘 미술 시장의 주요 인물과 트렌드 : 글로벌 아트씬에서 아시아 / 한국의 컨텍스까지 · 오늘날의 컬렉팅 방법 · 예술계에서 소통하기 :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이 있다.

▲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KIAF 2018 ART SEOUL(2018 한국국제아트페어)’ 뉴욕 3대화랑으로 꼽히는 페이스 갤러리가 'KIAF 2018'에 처음으로 참여, 윌리엄 드쿠닝, 리오 빌라리얼등 세계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뉴욕 3대화랑으로 꼽히는 페이스 갤러리가 'KIAF 2018'에 처음으로 참여, 윌리엄 드쿠닝, 리오 빌라리얼등 세계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페이스갤러리 부스에서 미국 추상표현주의의 대가인 윌리엄 드쿠닝(1904~1997) 작품을 약 한화 80억원선에서 판매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KIAF 2018 ART SEOUL(2018 한국국제아트페어)’ 이화익 갤러리는 오치균의 신작 풍경 3점은 세트로 10억에 판매한다.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KIAF 2018 ART SEOUL(2018 한국국제아트페어)’ 금산 갤러리는 권대훈의 작품을 2500만원에 판매했다.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KIAF 2018 ART SEOUL(2018 한국국제아트페어)’ 국제갤러리는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대형 추상회화는 169억이다. 사진=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