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승현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7월 말 CJ와 함께 출시한 ‘CJ ONE 신한카드 체크’가 출시 2달 만에 발급 10만장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CJ ONE 멤버십과 캐시백 혜택을 카드 한 장으로 누릴 수 있다는 점에 힘입어 발급 10만 장을 가뿐히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 출처=신한카드

CJ ONE 신한카드 체크는 CGV, 올리브영, 빕스(VIPS), 투썸플레이스 등 다양한 CJ브랜드를 즐기고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

신한카드는 ‘CJ ONE 신한카드 체크’로 CJ 제휴 브랜드를 1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CJ ONE 3000 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사와,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상품권과 150만원 상당의 LG 노트북, LG 프라엘 마스크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같은 기간 동안 CJ ONE 채널에서 'CJ ONE 신한카드 체크'를 발급받는 고객에게 3000 CJ ONE 포인트를 추가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브랜드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