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 남도새꼬막 이미지.출처=GS리테일

[이코노믹리뷰=김연수 기자] GS25와 GS수퍼마켓에서 지역 원재료를 사용한 제철 먹거리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전남 여수에서 수확한 '새꼬막'을 정제수로 깨끗이 세척하고 자숙 공정을 한 후, 맛깔나고 매콤한 간장양념으로 버무린 남도새꼬막으로, 여수에서 수확한 새꼬막의 껍질을 현지에서 바로 까서 작업을 진행해 비린내가 없이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SNS 등에 꼬막비빔밥이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서 착안 해 1~2인 가구가 집에서 밥에 비벼 먹기 편하게 제조했으며, 쫄깃한 식감과 향긋한 바다내음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철 음식을 어디에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가 있어 밥 반찬 외에 술안주 등으로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25는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이달 말일까지 우렁이장90G과 2+1 교차 증정을 진행한다.

윤세영 GS리테일 수산팀MD는 "새꼬막은 쫄깃한 맛과 향긋한 바다내음으로 최근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제철을 맞아 고객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향후에도 다양한 신선 먹거리 상품을 출시하여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