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2일 서울 송파구 '커넥트 투'에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300h'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사진=박재성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2일 서울 송파구 '커넥트 투'에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300h'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보다 먼저 출시된 것으로 ES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ES300h는 2012년 6세대 모델 판매를 시작한 이후 6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쳤다.

▲ 렉서스코리아는 2일 서울 송파구 '커넥트 투'에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300h'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사진=박재성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2일 서울 송파구 '커넥트 투'에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300h'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사진=박재성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2일 서울 송파구 '커넥트 투'에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300h'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사진=박재성 기자

 브랜드 상징인 스핀들 그릴은 세로형 패턴을 통해 제품 개성을 담았으며 쿠페 스타일의 실루엣으로 역동성을 표현했다. 또, 새로 개발한 GA-K(Global Architecture-K) 플랫폼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과 날카로운 핸들링, 강화된 차체 강성, 최적의 무게 배분을 확보했다. 플로어 사일렌서의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마이크로 소음을 감지해 스피커로 소음을 상쇄하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을 활용해 노면, 엔진 소음 유입을 억제한 것도 특징이다. 크기는 길이 4,975㎜, 너비 1,865㎜, 높이 1,445㎜,로 전 세대보다 75㎜ 길어지고 45㎜ 넓어진 반면 5㎜ 낮아졌다. 휠베이스는 새 플랫폼에 따라 50㎜ 늘어난 2,870㎜다.

▲ 렉서스코리아는 2일 서울 송파구 '커넥트 투'에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300h'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홍보 모델인 현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2일 서울 송파구 '커넥트 투'에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300h'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홍보 모델인 현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2일 서울 송파구 '커넥트 투'에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300h'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사진=박재성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2일 서울 송파구 '커넥트 투'에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300h'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사진=박재성 기자

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 e-CVT 무단변속기가 조합됐다. 합산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22.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7.0km(도심 17.1km/ℓ, 고속도로 17.0km/ℓ)로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16.2km/ℓ)보다 효율이 우수하다. 
편의사양으로는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 12.3인치 디스플레이, 핸즈프리 파워 트렁크, 17스피커 마크레빈슨 프리미엄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을 갖췄다.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를 적용해 ▲ 수프림 5천710만원 ▲ 럭셔리 6천50만원 ▲ 럭셔리 플러스 6천260만원 ▲ 이그제큐티브 6천64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