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분기 GDP 성장률 4.2% 확정

미 상무부는 27일(현지시간) 미국의 2분기 GDP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연율 4.2%로 확정됐다고 발표. 4.2%는 2014년 3분기 이후 최고치. 이에 따라 2018년 전체 경제성장률 3% 돌파가 무난할 전망.

◆부동산 대책에도 "집값 오를 것" 3년來 최고

한국은행의 '9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1.7로 전월대비 2.5p 상승. 석달 연속 하락후 반등. 반면 취업기회전망CSI는 84로 전월보다 1p 하락. 한편 1년후 전망을 나타내는 주택가격전망CSI는 119로 전월보다 10p 급등. 지난 2015년 10월(119) 이후 2년11개월 만에 최고치.

美 증권거래위, 일론 머스크 사기혐의 제소…법무부도 테슬라 수사중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를 사기혐의로 고소했다고 CNN이 27일(현지 시간) 보도. 머스크가 자신의 트위터에 “테슬라를 비공개 회사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며 상장폐지를 시사했다가 번복한 것과 관련된 혐의. 앞서 미국 법무부도 테슬라에 대한 수사에 착수.

◆롯데리아, 국군 장병에 불고기버거 세트 무료 제공

롯데리아는 제70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과 10월1일 이틀간 군복을 착용하고 전국 롯데리아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국군 장병들에게 불고기버거 세트를 무료로 제공. 롯데지주와 공동행사.

◆설악산에 단풍 시작…”내달 18일 절정”

27일 강원도 설악산에서 올해 첫 단풍이 시작돼. 절정은 첫 단풍 이후 약 2주 뒤인 10월18일. 첫 단풍은 산 정상에서부터 20% 가량 물들었을 때, 단풍 절정은 약 80% 물들었을 때.

◆코스닥 상폐 10개사, 오늘부터 7거래일간 ‘정리매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 폐지가 결정된 에프티이앤이, 넥스지, 씨앤에스자산관리, 감마누, 지디, 우성아이비, 트레이스 , 레이젠 , 위너지스, 모다 등 10개사에 대해 28일 주권 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하고 정리매매를 개시한다고 27일 공시. 정리매매 기간은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7거래일. 상장폐지 사유는 감사의견 거절이며, 상장폐지일은 10월11일.

◆오늘부터 ‘음주 자전거’에 범칙금 3만원

경찰은 28일부터 자전거 음주운전도 단속.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으로 자전거를 타면 3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며, 음주 측정 자체를 거부하면 범칙금 10만 원. 경찰은 자전거 동호회 회원 등이 단체로 술을 마시는 편의점이나 식당 주변을 단속해 자전거 음주 운전을 적발할 방침.

[한입뉴스] ‘음주 자전거’ 범칙금 3만원, 국군 장병에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무료, 설악산 첫 단풍,코스닥 상폐사 오늘부터 정리매매, 美 증권거래위 머스크 사기혐의 제소, 美 2분기 GDP 4.2% 확정

◆부동산 대책에도 ‘집값 전망' 3년來 최고

한국은행의 '9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1.7로 전월대비 2.5p 상승. 석달 연속 하락후 반등. 반면 취업기회전망CSI는 84로 전월보다 1p 하락. 한편 1년후 전망을 나타내는 주택가격전망CSI는 119로 전월보다 10p 급등. 지난 2015년 10월(119) 이후 2년11개월 만에 최고치.

美 증권거래위, 일론 머스크 사기혐의 제소…법무부도 테슬라 수사중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를 사기혐의로 고소했다고 CNN이 27일(현지 시간) 보도. 머스크가 자신의 트위터에 “테슬라를 비공개 회사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며 상장폐지를 시사했다가 번복한 것과 관련된 혐의. 앞서 미국 법무부도 테슬라에 대한 수사에 착수.

美 2분기 GDP 성장률 4.2% 확정

미 상무부는 27일(현지시간) 미국의 2분기 GDP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연율 4.2%로 확정됐다고 발표. 4.2%는 2014년 3분기 이후 최고치. 이에 따라 2018년 전체 경제성장률 3% 돌파가 무난할 전망.

◆롯데리아, 국군 장병에 불고기버거 세트 무료 제공

롯데리아는 제70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과 10월1일 이틀간 군복을 착용하고 전국 롯데리아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국군 장병들에게 불고기버거 세트를 무료로 제공. 롯데지주와 공동행사.

◆설악산에 단풍 시작…”내달 18일 절정”

27일 강원도 설악산에서 올해 첫 단풍이 시작돼. 절정은 첫 단풍 이후 약 2주 뒤인 10월18일. 첫 단풍은 산 정상에서부터 20% 가량 물들었을 때, 단풍 절정은 약 80% 물들었을 때.

◆코스닥 상폐 10개사, 오늘부터 7거래일간 ‘정리매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 폐지가 결정된 에프티이앤이, 넥스지, 씨앤에스자산관리, 감마누, 지디, 우성아이비, 트레이스 , 레이젠 , 위너지스, 모다 등 10개사에 대해 28일 주권 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하고 정리매매를 개시한다고 27일 공시. 정리매매 기간은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7거래일. 상장폐지 사유는 감사의견 거절이며, 상장폐지일은 10월11일.

◆오늘부터 ‘음주 자전거’에 범칙금 3만원

경찰은 28일부터 자전거 음주운전도 단속.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으로 자전거를 타면 3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며, 음주 측정 자체를 거부하면 범칙금 10만 원. 경찰은 자전거 동호회 회원 등이 단체로 술을 마시는 편의점이나 식당 주변을 단속해 자전거 음주 운전을 적발할 방침.

◆오바마 "민간 기업들, 정부와 협력 늘려야"

오바마 前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재계 지도자들과 만나 "기업 환경을 정치, 사회 환경으로부터 분리할 수는 없다"며 민간 기업들이 정부와 협력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 뉴시스에 의하면, 그는 "미국 경제 지도자들은 가능한 한 정부를 피하려는 경우가 너무 잦다"며 페이스북을 언급. 앞서 페이스북은 지난 4월 이용자 정보유출 사건으로 마크 저커버그 CEO가 미 의회 청문회에 출석하는 등 수난을 겪어.

◆WTO, 세계무역 성장 전망 3.9%로 하향

세계무역기구(WTO)는 27일(현지시간) 세계 무역 성장 전망을 기존 4.4%에서 0.5%포인트 인하한 3.9%로 낮춰. 내년에는 3.7%로 더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 경제적 불확실성과 국가간 긴장감이 높아졌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