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25일 오후 전국은 대체로 맑지만, 일부지역은 비가 오겠다. 오후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오존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고 발표됐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나쁨’ 수준이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조금 낮겠고, 아침에는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으나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습도는 오후에 35% 수준을 보이다가 밤에 65% 수준을 나타내겠다고 발표됐다. 습도는 기온이 24도 이상일 때 40%가 적당하다. 낮 불쾌지수는 66.73으로 대개 쾌적함을 느낄 수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그러나 강원영동, 경북 동해안은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섭씨 영상 19도에서 영상 25도를 나타내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경기 24도 ▲강원영서 24도 ▲강원영동 20도 ▲충남 22도 ▲충북 22도 ▲경북 23도 ▲경남 24도 ▲전남 24도 ▲전북 23도 ▲제주도 22도 ▲울릉·독도 19도 ▲백령 19도로 예보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고 전망했다. 오존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고 발표됐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나쁨’ 수준이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환절기 감기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