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22일 오후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오후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한때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오존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고 발표됐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나쁨’ 수준이다.

기온은 당분간 아침기온은 떨어져 평년보다 낮겠고, 강한 햇빛에 의해 낮 기온은 오르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습도는 오후에 40% 수준을 보이다가 밤에 65% 수준을 나타내겠다고 발표됐다. 습도는 기온이 24도 이상일 때 40%가 적당하다. 낮 불쾌지수는 71.93으로 아주 약간 불쾌감을 느낄 수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섭씨 영상 24도에서 영상 28도를 나타내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경기 26도 ▲강원영서 25도 ▲강원영동 26도 ▲충남 26도 ▲충북 26도 ▲경북 27도 ▲경남 27도 ▲전남 27도 ▲전북 27도 ▲제주도 27도 ▲울릉·독도 24도 ▲백령 23도로 예보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한때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고 전망했다. 오존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고 발표됐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나쁨’ 수준이다.

기상청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고, 새벽부터 아침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면서 “환절기 감기 등 건강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