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루카스가 예능에 출연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마음껏 뽐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루카스는 2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외모를 셀프로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신선한 캐릭터에 출연진들 또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루카스는 이날 방송에서 서툰 한국어로 “제가 한국어를 여러분만큼 했으면 한국에서 죽어쓰!”라고 말해 스튜디오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을 뒤흔들었을 것이다’라 말하고 싶었지만 한국어가 서툰 탓에 잘못 표현한 것.

SM소속사에서 본인이 가장 잘생겼냐는 MC전현무의 질문에 그는 박수와 함께 큰 제스처를 취하며 “당연하지”라고 답해보였다.

특히 루카스는 본인이 너무 잘생긴 나머지 어렸을 때 인기가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루카스의 예능 출연에 팬들 역시 “얼굴만 봐도 너무 재밌다” “어떡하니 너무 잘생겼어” “얼굴만 봐도 대단한 루카스” 등의 잘생김에 대한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