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민정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이병헌 이민정 아들의 사진이 공개돼 그간 감춰왔던 노력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이병헌 이민정 아들 사진은 부모가 직접 공개한 것이 아닌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한 것. 이에 일각에서는 초상권 침해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까지도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아들의 얼굴을 직접적으로 공개한 적이 없다.

그간 이민정은 SNS상에 아들의 뒷모습만 올렸을 뿐 단 한 번도 앞모습을 공개한 적이 없다. 아들의 근황이 이정도다만 팬들에게 알려주고 싶을 뿐, 얼굴이 알려지길 원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누가봐도 알 수 잇는 상황.

하지만 한 네티즌이 최근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지금까지 부모가 쌓은 공든 탑이 무너진 꼴이 돼 버렸다.

이를 두고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초상권 침해와 사생활 보호로 법적인 조치를 취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