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평양 순안공항에서의 재회, 10만 평양시민의 카퍼레이드 환영, 백화원 영빈관에서의 따뜻한 환대,남북 두 퍼스트레이디들의 대화와 공감, 그리고 노동당 본부청사에서의 첫 정상회담과 삼지연 관현악단의 환영 공연까지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 한 미래" 를 향한 남북 정상의 첫째 날입니다.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18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