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노동당 본부청사가 남측 언론에 최초 공개돼 그 배경에 대중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노동당 본부청사는 북한 평양에 위치, 북측 최고지도자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실제로 집무를 보는 곳이다.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남북정상회담을 연 김정은의 행보는 매우 파격적인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최고의 예우를 갖춘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노동당 본부청사는 평양 중구역 창광동 창광거리에 위치, 김정은 집무실과 서기실, 회의실 등이 갖춰져 있어 북한의 심장부라고 불리기도 한다.

지난 2000년, 2007년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은 백화원 영빈관에서 이루어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백화원 영빈관에서 2박 3일간 머무를 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