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이쓴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제이쓴이 홍현희와의 신혼집에서도 인테리어 솜씨를 발휘할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이쓴은 인테리어 유명 블로거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적은 돈으로도 연예인들의 인테리어 분위기를 확 바꿔주는 솜씨를 발휘해왔다.

이에 오는 10월 결혼하게 될 홍현희와의 신혼집에서도 최고의 솜씨를 발휘하지 않을까하는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것.

앞서 제이쓴은 지난 2015년 MBC ‘나혼자산다’에서 강남의 집을 단돈 97만원에 다른 분위기로 변신시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남의 집은 싱크대 곰팡이뿐 아니라 무너져 가는 듯한 집안 살림을 공개했다.

곰팡이에 제이쓴의 눈이 따가웠을 정도. 그는 곰팡이를 그대로 두면 찬장까지 썩어 무너져 내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제이쓴은 비싼 소품 대신 쉽게 구할 수 있는 소품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 나갔다.

리모델링에 쓰인 돈은 97만원. 하지만 확 바뀐 집안 분위기에 강남은 집 인테리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다며 감탄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