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필리핀이 태풍 피해로 사망자만 100명이 넘을 듯 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졋다.

사망자 100명이 넘을 듯한 큰 원인은 바로 산사태. 필리핀 당국은 사망자 100명이 넘을 듯한 곳으로 필리핀 이토겐을 언급했다.

태풍에 의해 산사태가 발생, 토사와 암석이 광부 합숙소를 덮치면서 32명이 숨진 것.

해당 현장에서 40여 명이 실종, 이에 사망자만 1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슈퍼 태풍 ‘망쿳’은 최고 시속 305km으로 산사태를 유발, 이 같은 피해자를 발생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망쿳 영향권은 홍콩에 도달, 마카오는 모든 카지노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