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최첨단 사물인터넷(loT)의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8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개최됐다.

국내외 200여 개 기업이 400부스 규모로 참가했고 전시품목은 loT 응용서비스, loT 융합제품, loT 보안, 유무선 통신 등 네트워크, loT 플랫폼, loT 디바이스 등 다양한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를 선보였다.

▲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8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 LG CNS 전시관에서 안내 로봇이'오롯(Orott)'을 소개하고 있다. '오롯(Orott)'은 쇼핑몰, 공항, 물류센터 등 다양한 활동 분야에서 로봇 제어, 임무 지정 등 로봇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IT 시스템과 연동하고, AI, IoT, BigData와 통합된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8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에서 태양광 유 무선 스마트폰 충전이 되는 벤치를 소개했다.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8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 TCLIMB 부스에서 스크린 클라이밍을 관객들이 체험하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8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에서 라돈부터 미세먼지까지 측정이 가능한 통합 '공기 질 측정기' 모습.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8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에서 시민들이 음성 감성 인지를 하고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8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스에서 오픈소스 지능형 IoT 소프트웨어(SLICE) 플랫폼을 시연을 하고 자동차에 장착된 사물들이 협업 과정을 볼 수 있다. 운전자의 체형에 맞춰 시트가 조정되고 성별,나이대 등 사용자 정보를 수집해 음악을 들려준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8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발걸음 압력으로 생체 정보를 파악하는 '고령자 생체신호,행동 상태 측정 장비'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8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 LG유플러스 우리집 IoT부스에서 말 한마디로 켜지고 꺼지는 'AI 스피커'를 선보였다. 스마트폰으로 제어도 가능하고 현재 사용 서비스 중인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8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 LG유플러스 부스에서 LTE 네트워크를 통해 자율비행이 가능한 차세대 드론 서비스와 관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수 있는 LG유플러스의 스마트 드론을 선보였다.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8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 드림시큐리티 부스에서 관람객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폰 기반 안면 인증 연계 솔루션 페이스 원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8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 서울도시가스 부스에서 다양한 현장 안정관리를 소개했다.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8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에서 관람객이  반려동물 체중을 측정해주는 어플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8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 버넥트(VIRNECT)부스에서 '현장 작업자'와'원격 전문가'가 AR 화상 통신을 이용하여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사진=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