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LG전자의 차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가 내달 4일 공개된다. LG전자 스마트폰 경쟁력이 커다란 위기에 직면한 상태에서 LG V40 씽큐의 존재감에 시선이 집중된다.
LG전자는 내달 4일 오전 10시 서울시 마곡지구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 통합지원센터 5층에서 LG V40 씽큐를 공개한다. 미국에서도 3일 오후 5시(현지시각) LG V40 씽큐를 공개할 방침이다.
LG V40 씽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단말기의 강점이 무엇인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초청장에 힌트가 있다. 초청장은 1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형태로 구성됐다. 하나의 피사체를 표준, 초광각, 망원 등 3개의 화각(畵角)과 아웃포커스로 촬영해 한층 강력해진 카메라 성능을 암시한다. 동영상을 중심에 둔 멀티 미디어 사용자 경험이 핵심으로 보인다.
최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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