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애플이 1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었다. 신형 아이폰이 베일을 벗었다.

신형 아이폰의 배터리는 전작 대비 30분 더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이폰XS 맥스는 전작 대비 1시간 30분 더 사용할 수 있다.

▲ 신형 아이폰이 소개된다. 출처=갈무리

듀얼심 기능도 지원된다. 전화번호를 2개 사용하거나 요금제를 2개 사용할 수 있다. 여행을 하며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중국에도 듀얼심이 지원된다. IP68 방수방진 기능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