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애플이 1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었다. 애플워치4가 먼저 소개된 가운데 새로운 아이폰도 베일을 벗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아이폰X는 혁명적인 스마트폰이었다"면서 "페이스ID 등을 통해 얼굴이 ID가 되는 세상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 신형 아이폰이 공개되고 있다. 출처=갈무리

신형 아이폰은 HDR10과 돌비비전 모두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