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애플은 1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신형 제품 공개행사를 열었다. 새로운 애플워치가 등장했다. 팀 쿡 최고경영자는 "애플워치는 단순한 스마트워치가 아니다"라면서 "애플워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시계"라고 말했다.

▲ 애플워치4가 공개됐다. 출처=갈무리
▲ 애플워치4가 공개됐다. 출처=갈무리
▲ 애플워치4가 공개됐다. 출처=갈무리

애플워치4가 발표됐다. 애플은 "모든 것이 새롭게 설계됐다"면서 "아름답다"고 자평했다.

시계 형태에 완전히 일치하는 형태를 갖췄다는 평가다. 전작보다 약 30% 이상 커진 화면을 자랑한다. 다양한 이미지 커스터마징 기술도 지원되며 자주 연락하는 연락처를 바탕화면에 담을 수 있다. 피트니스 기능이 강화된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