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애플은 1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신형 아이폰 공개 행사를 열었다. 첫 시작은 애플워치 신형 소개다. 스티브 잡스 극장은 지난해 아이폰 10주년을 맞아 등장한 아이폰X가 공개된 곳이다.

행사 전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R로 정해졌다는 말이 나왔다. XS 모델은 5.8인치 OLED를 탑재했고 XS 맥스는 6.5인치 OLED의 패블릿 모델이다. XR은 아이폰9에 해당되는 모델이다. LCD를 탑재했다. OLED 모델은 64GB와 256GB, 512GB로 정해졌고 컬러는 실버, 블랙, 골드로 정해졌다는 설명이다.

▲ 팀 쿡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출처=갈무리

XR은 블랙, 화이트, 레드, 옐로, 블루에 코랄로 확정됐다는 말이 나온다. 잠시 후 신형 아이폰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