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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감염 장소 '원점'… 번복 논란에 쌓여가는 ‘불신’
김윤정 기자  |  expert@econovill.com  |  승인 2018.09.13  00:56:39
   
▲ 사진=OB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메르스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미궁에 빠지면서 보건 당국에 대한 대중들의 불신이 쌓여가고 있다.

쿠웨이트 보건부는 국내 메르스 확진자가 “쿠웨이트에서 감염되지 않았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쿠웨이트는 메르스 확진자가 방문했던 접촉자들을 추적 조사한 결과 쿠웨이트에서 감염된 것이 아니라고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르스 확진자가 현재 메르스에 걸린 게 맞긴 하느냐는 반신반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당초 질병관리본부의 음압구급차 사용여부도 3번의 번복 끝에 일반구급차를 이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신뢰가 떨어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에서 메르스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고 있어 ‘안정상태’로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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