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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폭행 조재범 전 코치… 14년 은사에서 징역형까지
김윤정 기자  |  expert@econovill.com  |  승인 2018.09.12  23:23:08
   
▲ 사진=YTN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심석희 선수를 폭행한 조재범 전 코치에 14년 은사에서 징역 년을 구형받은 처지가 됐다.

심석희 선수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재범 전 코치에 검찰은 12일 징역 2년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심석희 선수를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조재범 전 코치는 모든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석희 선수 외에도 3명의 선수가 추가로 피해, 총 4명의 선수들이 피해를 입었다.

조재범 전 코치는 이날 공판에 참석, 최후 진술에서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를 육성하고 싶었지만 잘못을 반성한다고 사과를 전했다.

조 전 코치는 심석희 선수를 발탁해 양성한 14년 은사다. 그는 심석희 선수의 재능을 알아보고 초등학교 5학년 때 직접 서울로 데려와 육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석희 선수는 폭행 논란이 불거지기 전엔 조재범 코치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심석희 선수는 2015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코치님은 제가 나약해지면 강하게 만들어주시고 힘들어하면 에너지가 돼 주신 분”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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