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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수, 10살의 밤샘 작업… 표현한 건 무엇?
김윤정 기자  |  expert@econovill.com  |  승인 2018.09.12  22:43:54
   
▲ 사진=SB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전이수가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성숙한 표현과 언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전이수는 최연소 동화작가로 유명, 최근 4번째 책을 출간했다.

전이수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 밤새 캔버스 앞에서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수는 10살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집중력으로 다음날 아침까지 작업에 매진했다.

전이수는 하루 지난 다음날, ‘엄마의 마음’이란 제목의 그림을 완성해 작품 뜻을 설명했다.

전이수는 “(동생) 유정이가 특수학교에 다니는데 어떤 엄마가 형을 들어가라고 하고서 한참을 뒤에서 바라 보더라”며 “그 형은 시각장애인이어서 지팡이로 바닥을 툭툭 치면서 길을 가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교가 아니라 그 형 혼자서 걸어가야 할 인생길이라고 생각했을 때 뒤에서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은 눈물이 날 거 같았다”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엄마의 마음을 그림에 담고 싶었다”고 말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전이수가 그린 굽이진 길 한 뼘마다 느껴지는 엄마의 사랑과 걱정이 엿보이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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