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LIG넥스원은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열리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efence Expo Korea 2018)'에 참가했다.

LIG넥스원은 육군 드론봇 전투체계의 수직이착륙 무인기를 목표로 민군기술협력 과제로 개발 중인 다목적 무인헬기와 수직이착륙 무인기를 활용한 공격 드론을 비롯해 미래형 보병 체계의 핵심기술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근력증강 로봇 등 주요 무인·로봇 제품군을 선보였다.

LIG넥스원은 전시회에 참가하는 해외 국방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수출 전략 제품군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중거리 보병용 유도무기 '현궁' 등 유도무기를 비롯해 대 포병탐지레이더-II, 국지방공 레이더 등 감시정찰장비와 수출형 SDR(Software Defined Radio) 무전기 등의 통신장비 등을 소개한다.

앞으로도 LIG넥스원은 "4차 산업과 연계한 인공지능, 사이버, 로봇, 레이저 등 미래산업 핵심기술 역량 확보를 통해 사업 확대 등 수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 LIG넥스원은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열리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efence Expo Korea 2018)'에 참가했다.사진=임형택 기자
▲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efence Expo Korea 2018)' LIG넥스원 부스에서 다목적 무인헬기를 살펴볼 수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efence Expo Korea 2018)' LIG넥스원 부스에서 직충돌형 소형 드론을 볼 수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efence Expo Korea 2018)' LIG넥스원 부스에서 다대역 다기능 무전기(TMMR)를 볼 수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efence Expo Korea 2018)' LIG넥스원 부스에서 TICN(군 전술정보통신체계)의 전투 무선 체계를 구성하는 SDR 방식 다기능 다대역 무전기(TMMR)를 볼 수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efence Expo Korea 2018)' LIG넥스원 부스에서 국지방호 Mode-5용 피아식별 소형 질문기(기존 Mode-4용 피아식별 장비의 취약성을 보강하고 암호화된 부호전파를 송수신하여 적준과 아군을 식별하는 무기체계)와 신궁 발사대를 볼 수 있다.

▲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efence Expo Korea 2018)' LIG넥스원 부스에서 OTM 위성단말를 볼 수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efence Expo Korea 2018)' LIG넥스원 부스에 영상이 준비됐다.사진=임형택 기자
▲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efence Expo Korea 2018)' LIG넥스원 부스에서 착용 로봇을 볼 수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efence Expo Korea 2018)' LIG넥스원 부스에 서 현궁(적 전차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3세대 보병용 차량 탑재용 중거리 대전차 유도무기)와 비궁(해안을 통해 고속 기습 상륙하는 다수의 적 공기 부양정을 정밀 타격하는 유도무기)를 볼 수 있다.사진=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