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 '2018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이 열렸다.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은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주관, 육군본부가 지원해 격년제로 열리는 무기 전시회고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31개국에서 약 250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 면적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실내 2만 2580㎡, 실외 7만 8653㎡으로 10만 1233㎡에 달한다. 2016년보다 전시 면적은 8배가량이 확대됐고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205개 업체 등 총 1200여개 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2018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서는 무기체계 · 대테러 등 경호장비 · 전투지원 물자 등 장구류 · 무인체계(로봇, 드론) · 정보통신 등 방위산업에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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