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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오프라인 오프마켓 ‘주택파쇼’로 주택 매입임대주택 물량확보 목적…전문가 강좌, 컨설팅 자리도
김진후 기자  |  jinhook@econovill.com  |  승인 2018.09.11  17:17:30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LH 오리사옥’에서 신개념 주택매매 오픈마켓인 ‘주택파쇼’를 연고 주택 매입에 나선다. 출처=한국토지주택공사.

[이코노믹리뷰=김진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분당구 소재 ‘LH 오리사옥’에서 오프라인 형태의 신개념 주택매매 오픈마켓인 ‘주택파쇼’를 연다고 밝혔다. LH는 당일 자체 부스를 열고 다가구•다세대 주택 매입 문의를 받는다. 이밖에 박람회 형식의 컨설팅, 부동산 시장동향 설명회 등이 이어질 예정으로, 현재 1500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행사는 LH가 수행하고 있는 주거복지사업인 청년, 신혼부부, 저소득층, 매입임대리츠, 공공리모델링 등 주거복지사업에 활용할 주택 매입을 위해 기획됐다. ‘주택파쇼’란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 아파트 등 모든 유형의 주택을 총망라하는 대규모 오픈마켓이다. 

LH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 사업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워 매도신청을 하지 못했던 주택소유자 등 고객들에게 LH의 주택매입사업 체계와 유형을 알기 쉽게 설명할 계획이다. LH 측은 “주택매입기준과 권장시공방법을 공개해 매입가격 산정 기준 등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택매입 물량을 지속 확대해 주거복지로드맵과 같은 정부의 주거복지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는 각오다.

LH 주거복지사업은 신규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대량 공급에서 나아가, 시시각각 변화하는 부동산 트렌드를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신혼부부와 같은 다양한 수요층의 요구에 부응할 방침이다.

도심 내 기존 주택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주택매입사업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연령, 세대규모처럼 입주자 개개인이 가진 특성에 따라 사업모델도 다양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택유형에 제한 없이 양호한 품질의 주택을 적극 매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LH는 알차고 입체화한 체험에 초점을 맞춰 행사를 구성했다. LH는 ‘LH를 통해 내집의 가치를 높이는 매매기회 찾기’, ‘2019년 부동산 관련 세무․세법’, ‘아는만큼 돈번다, LH를 활용한 주택매매전략’ 등 부동산매매 핫이슈와 LH를 활용한 주택매매전략 등 외부전문가의 오픈강좌로 세부화했다.

또한 일대일 상담과 세무·주거복지 전반에 걸친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자들이 소통과 정보교류의 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 존을 운영한다.

참여 희망자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행사관련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또는 LH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다가구, 다세대, 연립, 단독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LH 주택매입사업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LH 주택매입기준에 적합한 다가구‧다세대주택의 소유자라면 주택매입사업을 활용한 주택매도가 합리적인 부동산 투자전략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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