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승현 기자]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중도 해지시에도 이자를 약정금리 그대로 주는 '중도해지 괜찮아 369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상상인플러스가 중도해지시에도 약정금리 그대로 이자를 주는 '중도해지 괜찮아 369' 정기예금 상품을 10일 출시헀다. 출처=상상인플러스 홈페이지

중도해지 괜찮아 369 정기예금은 단 하루만 맡겨도 연 2.0%(세전)금리가 제공된다. 3개월 이상 예치하면 연 2.1%, 6개월 이상은 연 2.2%, 9개월 이상은 연 2.4%의 금리를 준다.

상품가입과 상담은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전 영업점(분당, 일산, 수원, 평촌, 부천)에서 가능하다.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 비대면(저축은행 통합 비대면서비스앱 SB톡톡)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중도해지시에도 예치 기간별 약정금리를 적용해 중도해지에 따른 금리 손실이 전혀 없는 상품으로 단기자금 운영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상품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