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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 미국경제] 맨해튼 상점 20%는 공실상태
성병찬  |  sbc@econovill.com  |  승인 2018.09.10  10:27:06
   
 

1. 노숙자를 위한 후원금 모아서 자신들의 호화생활에 사용

- 온라인 모금사이트를 통한 사기 사례가 종종 등장하는 가운데 전역군인 출신의 노숙자를 돕는다며 모금운동을 한 부부가 돈을 자신들이 유용한 것으로 나타나

- 퇴역한 해병 출신의 노숙자를 돕는다고 온라인 모금사이트 고펀드미를 통해서 페이지를 개설한 부부는 40만 달러(한화 4억5000만원)을 빼돌려 사용

- 이들은 가로챈 돈으로 여행을 가거나 명품 옷과 가방을 사는데 돈을 썼으며 노숙자의 이름으로 차량을 구입하고 자신들이 이를 몰고 다녔다고

 

2. 9.11 테러로 17년간 닫혀있던 지하철역 재개통

- 지난 2001년 9.11 테러당시 건물이 무너지면서 붕괴됐던 월드트레이드센터 코틀랜드 1호선 역이 17년 만에 새롭게 지어져서 9일(일요일 현지시간) 개통돼

- 코틀랜드 1호선 역은 9.11 테러 당시 쌍둥이 건물이 무너지면서 아래에 있던 지하철 역으로 건물이 무너져 내리면서 지하철 역이 완전 폐쇄돼

- 새롭게 연 지하철역은 최신 시설로 만들어져서 승강장 내에 기둥은 줄어들고 무인 키오스크로 지하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3. 맨해튼의 상점 20%는 공실상태

- 미국 경제가 호황을 누리고 주식 시장도 승승장구 하는 가운데 뉴욕 맨해튼의 점포들은 20%라는 높은 공실률을 나타내고 있어

- 부동산 회사 더글러스 엘리먼의 조사에 따르면 2016년도에는 7%에 머물던 맨해튼의 점포 공실률은 2018년에는 20%로 껑충 뛰어

- 점포 세입자들은 임대주가 임대료를 너무 높이는 게 이유라고 주장하는 반면 임대주들은 장기로 임대하려는 세입자가 적다고 하소연

 

4. 아메리칸 에어라인 파일럿, 승객들에게 피자 40판 배달해줘

-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한 파일럿이 기상 악화로 당초 예정했던 공항이 아닌 인근 소규모 지역 공항에 착륙하게 되자 승객들에게 피자를 사줘

- 이 파일럿은 승객들이 다음에 타야하는 비행기가 다음날 아침으로 한참이나 기다려야 되자 지역 파파존스 매장에 전화를 해 피자를 배달시켜

- 파일럿은 승무원들 모두가 승객에게 음료와 과자 등을 제공하고 호텔 예약 및 다음날 비행기 예약 등을 처리했다면서 팀이 같이 한 것이라고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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