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판빙빙의 행방이 지난 8월 초부터 묘연하지만 최측근인 가족들마저 입을 다물고 있다.

판빙빙이 이중계약, 대출문제, 미국 정치적 망명을 택했다 등이 다양한 추측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판빙빙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손과 발에 수갑을 차고 있는 사진이 게재돼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빙빙의 남동생 판청청은 SNS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판청청은 누나 판빙빙과 연기를 한다면 어떤 역을 하고 싶냐 인터뷰에 “누나의 남자친구다”고 답한 바 있다. 이어 “아마 누나한테 욕 먹고 리천 형한테 맞아 죽을 거에요”라고 답했다.

판빙빙은 최근까지 약혼자인 중국 배우 리천과 핑크빛 분위기를 SNS를 통해 전하기도 했다.

판빙빙의 가족들마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에 팬들은 판빙빙의 행방에 더욱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