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기상청은 일교차 주의를 당부하며 낮밤 온도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심한 일교차는 인체의 적응력을 떨어뜨려 감기, 기관지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과 같은 환절기 질환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환절기 질환을 에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반드시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하는 것이 추천된다. 특히 기관지 점막이 건조할 경우 감기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하기 때문에 따뜻한 물과 음료수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김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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