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농 곡물과 과일을 사용한 '홀레 유기농 과자'.출처=㈜루비노코리아

[이코노믹리뷰=김연수 기자] 전세계 엄마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유아식 브랜드 홀레가 한국 공식 파트너인 ㈜루비노코리아(대표: 유형무)와 함께 아이들 건강 간식의 대명사 '홀레 유기농 과자'의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해당 제품은 병행수입과 직구 형태로 유통되었는데, 홀레의 공식 파트너를 통해 정식 수입 통관 절차를 거쳐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시된 홀레 유기농 과자는 유기농 곡물과 과일 등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린 아기 간식으로, 건강에 좋은 유기농 스펠트밀과 밀렛, 귀리 등을 주원료로 하며 정제하지 않은 통곡물을 사용해 영양이 더욱 풍부하다.

제품은 8개월, 10개월, 12개월 월령에 맞춰 홀레 유기농 크런치 스낵 밀렛, 배-사과 맛 비스킷, 미니 바나나-오렌지 등 3가지 종류의 과자로 출시한다.

▲ 유기농 크런치 스낵 밀렛.출처=㈜루비노코리아

홀레 유기농 크런치 스낵 밀렛은 고대 곡물 밀렛을 이용한 퍼프형태의 스틱 과자로,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배-사과 맛 비스킷은 유기농 스펠트밀, 귀리를 해바라기유로 구워 만든 비스킷으로 배, 사과, 당근 등 유기농 과일과 채소 농축액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동물 모양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5개씩 소 포장되어 외출 시 편리하다. 미니 바나나-오렌지는 얇게 둘러싼 통 곡물 스펠트 웨하스 속에 과일 필링을 가득 채운 과일 바 형태로 신선한 유기농 과일의 풍부한 맛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안전성과 글로벌 최고수준의 유기농 인증은 물론, 국내 식약처 '기타영유아식' 인증도 획득하는 등 엄격한 인증을 통과했으며, 모든 제품은 살충제와 화학비료 없이 원료를 재배하고, 유전자 변형식품은 사용하지 않았다. 또 인공 향료, 착색료, 방부제, 정제 설탕 등도 사용하지 않는다.

아울러, 홀레의 한국 파트너사인 ㈜루비노코리아가 홀레 본사와 계약을 통해 공식적으로 한국에 제품을 수입하고, 통관의 모든 절차를 책임지는 등 유통과정이 투명하여 더욱 안심하고 아이에게 먹일 수 있다.

아이에게 안전한 간식을 먹이고 싶은 엄마들이라면, 이마트와 홀레 공식 쇼핑몰, 쿠팡,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위메프, 티몬 등에서 해당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을 출시한 루비노코리아의 유형무 대표는 "홀레 유아식의 안전성과 영양은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해당 제품들은 해외에서 수입되는 식품인 만큼 투명하고 안전한 절차를 거쳐 수입되고 유통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서 출시한 홀레 분유와 이유식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좋아 이번 과자까지 출시하게 되었으며, 한국의 엄마들과 아이들이 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상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홀레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