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경증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전문 채매 보장보험으로 ‘무배당 NH치매중풍보험’을 출시,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중증치매는 물론 경증치매까지 보장범위를 크게 확대하여 보장한다. 더욱이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으로 중증치매 진단 시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한다.

치매 보장은 치매의 시작단계인 경증 치매부터 진단금을 지급하며 경증치매 진단은 CDR척도 1점 이상, 중증치매 진단은 CDR척도 3점 이상이면 해당된다.

뇌 관련 질환도 보장을 강화했다. 뇌출혈, 중대한 뇌졸중 진단 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 가능하며 뇌혈관질환 진단비와 수술비도 보장받을 수 있다.

‘NH치매중풍보험’은 대상포진 및 통풍 담보 진단비 담보를 업계 최초로 상품에 적용했다.

특정 독성물질 응급실 내원비와 입원일당 담보를 신설해 농약에 중독되거나 뱀이나 말벌 등으로 인한 상해로부터 농업인의 안전까지 챙겼다. 업계 최초로 대상포진, 대상포진 눈병, 통풍 등 통증 담보에 대한 진단비 보장도 추가했다.

갱신형과 비갱신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비갱신형 가입 시 만기까지 보험료의 변동이 없으며 갱신형의 경우 비갱신형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

 

보험기간은 1종(비갱신형)으로 80,90,100세 만기형이 있고, 2종(갱신형)은 10년 만기형으로 갱신 종료 나이는 100세이다. 납입기간은 1종은 10,15,20년납이고, 2종은 전기납이다.

보험료 납입방법은 월납, 연납 2가지가 있다.

가입나이는 3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장기간은 100세까지 가능하다(100세 만기로 가입 시).

NH치매중풍보험은 독창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했다.

특히 농업인 특성상 뱀이나 말벌 등 특정 독성물질에 자주 노출되는데, 이에 대한 응급실 내원비·입원일당 항목을 신설해 이들 항목에 대해 별도로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