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미국그로스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은 미국 기업의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해외 집합투자기구인 ‘AB SICAV I-아메리칸 성장형 포트폴리오’를 주요 투자대상으로 함으로써 장기적인 자본 증식을 추구한다.

이 펀드는 비과세해외펀드로 2010년 3월 29일에 설정되어 운용펀드의 설정규모는 5810억원으로 초대형급이며, 벤치마크 지수는 ‘S&P500 Index(원화헤지 100%)’다.

이 펀드의 특징은 높은 이익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는 제한된 수를 신중하게 선정하며, 총자산이익률(ROA)과 예상 이익성장률에 따른 튼튼한 성장 특성을 꾸준히 보이고 있는 우량 대형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또한 장기적으로 경기에 덜 민감하고 기업의 탁월한 경영능력이나 매력적인 성장률 및 동종 산업 내에서의 지배적 위치에 있는 기업에 투자해 장기적인 자본증식을 추구한다.

펀드의 포트폴리오(자산구성)는 지난 6월 30일 기준 집합투자증권 94.91%, 단기대출 및 예금 8.45%, 파생상품 3.38%, 기타 자산 0.01%로 구성되었다. 국가별 투자비중은 미국에 100.00%를 집중투자하고 있다.

보유 주식 TOP10 종목의 펀드 내 비중은 알파벳 8.59%, 페이스북 7.83%, VISA 5.22%, United Health Group 4.38%, Home Depot 4.24%, 바이오젠 4.14%, 코스트코 3.99%, 애플 3.40%, 나이키 3.31%, Zoetis 3.10% 비율로 분산투자하고 있다(AB SICAV I-아메리칸 성장형 포트폴리오 기준으로 작성).

 

펀드 운용전략은 미국 대형 성장주에 선별적으로 투자해 현저하고 견실한 수익성, 그리고 높은 총자산이익률(ROA)과 예상 이익성장률에 따른 튼튼한 성장 특성을 꾸준히 보이고 있는 대형주에 특히 초점을 맞추어 투자하고, 기업 선정을 위해 해당 기업의 탁월한 경영능력이나 매력적인 성장률 및 동종 산업 내에서의 지배적 위치에 중점을 두며 장기적으로 경기에 덜 민감하고 높은 수익성으로 재투자하거나, 할 수 있는 이례적인 기업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춰 운용할 계획이다.

‘AB SICAV I-아메리칸 성장형포트폴리오’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기준 기간 운용수익률은 최근 3개월 수익률은 5.63%, 6개월 6.37%, 1년 19.20%, 2년 44.22%, 3년 44.15%, 5년 수익률은 118.55%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