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글로벌선진국증권자투자신탁H(주식)A’는 기대수익률이 높은 소형주·가치주·고수익 성장주를 선별해 패시브전략과 액티브전략을 합한 유연한 포트폴리오를 운용해 시장 구조적 초과성과로 장기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간접펀드다.

이 펀드는 미국 디멘셔널이 위탁운용하는 글로벌 선진국 투자 펀드로 투자 포인트는 ▲글로벌 선진국 23개국 주식에 분산투자해 미국, 유럽, 일본, 스위스 등 MSCI World Index 해당 국가 주식 약 2800개에 투자 ▲시장 구조적 초과성과를 추구하며 유연한 포트폴리오에 의한 뉴액티브 전략을 운용 ▲기업의 사이즈, 밸류, 수익성 프리미엄과 기대수익률이 높은 주식 비중을 확대 운용하는 점이다.

펀드의 포트폴리오(자산구성)를 보면 보유주식 TOP10 종목의 비중은 ‘애플컴퓨터’ 1.76%, ‘마이크로소프트’ 1.0%, ‘아마존’ 0.87%, ‘제이피모건 체이스’ 0.7%, ‘페이스북’ 0.64%, AT&T INC 0.62%, ‘존슨앤드존슨’ 0.57%, ‘인텔’ 0.52%, ‘웰스파고’ 0.44%, ‘액손’ 0.43% 비율로 분산투자하고 있다.

 

펀드 운용전략은 시장은 여러 요소들에 따라 변화해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통제할 수 있는 것을 통제하며 효율적으로 운용한다는 전략이다. 즉 현재 주식의 시장가격을 분석해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팩터)을 찾아내 투자한다. 이 전략을 세부적으로 준용해 시가총액 소형주, 저평가 주식, 수익성이 높은 주식에의 노출도를 확대해 장기 초과성과를 추구한다. 또한 낮은 비용을 유지하기 위해 펀드의 잦은 매매는 지양하며 비용 절감에 의한 추가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 기준 기간 운용수익률은 최근 3개월 수익률은 2.70%, 6개월은 -1.02%, 1년 8.99%, 2년 35.86%, 설정일 이후 수익률은 31.03%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