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독일)=이코노믹리뷰 김동규 기자] LG전자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18에 지난해 보다 24% 늘어난 4699㎡의 부스를 만들었다. 특히 야외에 '숲 속의 집' 처럼 꾸민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전시관은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올해 빌트인 가전제품의 본고장 유럽에 첫 론칭을 시작한다. 첫 나라는 이탈리아다. LG전자는 이 밖에도 로봇인 'LG 클로이'를 비롯해 다양한 자사의 제품을 전시했다. 또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만든 '올레드 협곡'도 볼거리다.
김동규 기자
dkim@econovill.com